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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F2025] 널싱엑스알 "XR기술로 치료 벽 허물고 마음까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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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F 2025에서 XR과 헬스케어 융합 강조

널싱엑스알, WeVerse XR로 정서 지원 모델 공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브랜드 가치 상승 추구


"XR은 단순한 가상 세계가 아니라, 치료 중 어린이들의 마음을 연결하고 희망을 확장하는 도구가 된다."

11월 12~14일 일산 킨텐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5)은 메타버스와 헬스케어의 융합으로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가득 찼다.

메타버스 홍보관에 위치한 널싱엑스알(Nursing XR, 대표 여지영) 부스는 감성적 XR 체험존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업계 전문가들의 따뜻한 관심을 모았다.

'기술로 연결되는 마음, XR로 확장되는 희망'을 주제로 한 헬스케어 에듀테크 선도기업 널싱엑스알은 이번 행사에서 신규 콘텐츠 'WeVerse XR(위버스 XR)'을 처음 공개하며, 치료 중 어린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혁신적인 모델을 강조했다.


(중략)


이번 KMF 2025의 하이라이트인 'WeVerse XR'은 XR 기반 가상 진로 체험 콘텐츠로, 장기 치료나 재활 중인 어린이들이 병원 침대나 가정에서 친구들과 함께 미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들은 가상 공간에서 과학자, 기자, 의사, 소방관 등의 역할을 또래 아바타와 협력하며 수행하며, 단순한 놀이를 넘어 '연결·성취·희망'의 감정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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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영 대표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임상 데이터 기반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XR이 의료의 미래를 재정의할 것"이라는 비전을 실현 중이다.

여지영 대표는 "WeVerse XR은 기술이 인간의 감정을 치유하는 사례"라며 "KMF를 통해 더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어린이 희망 연결의 중요성을 깨닫고, 2026년 국제 메타버스 헬스 컨퍼런스 진출로 한국 XR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널싱엑스알은 KMF 2025를 통해 XR 기술이 치료의 벽을 넘어 감정적 연결을 창출하는 무한한 잠재력을 생생히 드러냈다. 헬스케어와 메타버스의 조화로운 혁신으로, 디지털 치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출처: 뉴스핌 [읽어보기]